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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31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승리로 이끈 손샤인 아시안 최다골도 넘었다 손흥민의 골이 오늘 경기의 유일한 골이었다.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지배하는 이는 케인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보다 속도가 늦기는 하지만 손흥민은 리그 2호골을 넣으며 본격적인 골 사냥에 나서게 되었다는 점에서 반갑다. 아쉬운 장면들도 많았지만, 결국 손흥민의 골로 토트넘이 홈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박지성 넘어선 아시안 EPL 최다골 경신한 손흥민, 토트넘도 구했다 챔피언스 리그 경기까지 치르고 다시 주말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은 고된 일이다. 리그 최상위 팀들의 경우 더블 스쿼드가 절실한 이유는 다양한 대회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경우 주포인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리그와 챔스 두 경기를 치러야 했다.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 중에서 챔스를 제외한 리그 경기에 집중.. 2017. 11. 6.
손흥민 해트트릭 한국인 최초의 기록 다시 비상할까? 손흥민이 FA컵 8강 밀월과의 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더욱 팀의 에이스인 케인 전반 부상으로 실려나가며 8강전 승패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EPL 전체 득점 1위인 케인의 부상은 토트넘에게는 너무 중요한 문제였으니 말이다. 공격수 3인에서 제외되었던 손흥민, 울분을 토해낸 손세이셔널 폭격 손흥민의 오늘 활약은 얼마 남지 않은 토트넘에게는 귀중하다. 우승은 첼시가 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2위 자리를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의 부상은 절망적이다. 하지만 손흥민이 맹활약하며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은 후반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포체티노 감독이 선호하는 3톱은 해리 케인, 델레 .. 2017. 3. 13.
손흥민 UCL 결승골, 케인의 전성기를 능가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다시 한 번 토트넘을 구해냈다. 리그 경기에서도 폭발적인 활약으로 팀은 연승으로 이끈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홈 첫 경기에서 허무한 경기력으로 AS 모나코에게 1-2로 패했던 토트넘은 모스크바 원정경기는 무척이나 중요했다. 토트넘을 버티고 나아가게 만드는 손흥민, 전성기 케인의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다 손흥민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 정도면 현재 시점 가장 화끈한 축구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시나 호날두에게나 익숙한 이 폭발적인 존재감이 한국인 선수인 손흥민에게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반갑다. 5경기 5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의 현재는 최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인 아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었던 손흥민은 좌절되면서 한없이 울었다. 너.. 2016. 9. 28.
손흥민 골, 케인 공백 무색하게 한 멀티골로 토트넘 에이스 완성했다 시즌 3경기 출장에 4골 1도움을 기로한 손흥민은 진정한 손세이셔널이 되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까지 나올 정도로 토트넘과 갈등이 많았던 손흥민이라는 점에서 지금 이 기록들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체티노 감독과의 불화설이 나돌 정도로 아쉬움이 컸던 손흥민은 실력으로 모든 것을 잠재우고 있는 중이다. 손흥민 3, 4호 연속골로 케인 없는 토트넘에게 승리를 안겼다 만약 손흥민이 없었다면 현재의 토트넘은 어떻게 되었을까? 팬들이라면 끔찍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터지지 않고 지난 시즌과 달리 챔피언스리그까지 출전해야만 하는 토트넘으로서는 중과부적에 빠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최종적으로 손흥민을 팔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포체티노 체제에서 손흥민은 버림받았다..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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