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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3

기아 이범호 3안타 폭발, LCK포 부활을 알렸다 기아의 우승을 위해 절실한 존재는 바로 LCK의 핵심인 이범호의 존재입니다. 이범호가 살아난다면 팀의 핵심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그의 부활은 기아의 우승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양현종의 부활투에 이어 이범호의 맹타는 기아에게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범호의 부활, 기아 우승을 위한 시작은 좋았다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간 기아는 실전 연습경기를 통해 올 시즌 전력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현종이 연일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은 반갑기만 합니다. 2년 동안 최악의 시즌을 보내야 했던 좌완 양현종의 부활은 기아 마운드에 희망으로 다가왔으니 말입니다. 선발 자원으로 분류된 양현종이 부활투를 보이는 것과 달리, 불펜 부실이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스럽기는.. 2013. 2. 17.
기아 양현종의 연습경기 호투 2013 선발 부활 예고할까? 기아가 2013시즌 우승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들은 참 많습니다. LCK포의 부활에 이어, 전임 마무리의 맹활약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우승은 힘들기 때문입니다. 부상으로 무너진 LCK포는 부상이 치료된다면 강력한 타격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담 마무리 선택에 복잡한 기아에게 양현종의 부활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양현종의 화려한 부활이 전담 마무리 체제를 완성 한다 전담 마무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현재 선발 라인업 중 한 명을 마무리로 돌려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발 요원이 필요하고, 그 첫 번째 대안은 바로 양현종입니다. 좌완 투수라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는 양현종이 부활한다면 기아의 선발 마운드는 더욱 강력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09년 기아가 우승을 하던.. 2013. 2. 15.
고양 원더스의 KBO 비난, 동의를 넘어 분노를 품게 만든다 고양 원더스가 KBO에 "자식 낳고 나 몰라라"한다는 표현을 빌려 비난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가치는 10구단 체제에서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인프라 확충에 가장 좋은 모델 중 하나인 독립구단 활성화에 대한 고민은 고사하고, 어렵게 운영 중인 유일한 독립구단에 대한 KBO의 한심한 작태는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야구 활성화에 대해 KBO는 어떤 복안이라도 가지고 있는가? 올 해 프로야구가 10구단까지 확대되며 많은 이들이 바라던 천만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야구 10구단 체제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야구 10구단 시대를 준비하고 보다 현실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KBO의 무능은 있어.. 2013. 2. 14.
기아 김상현의 2루타 발언이 반갑게 다가온 이유 기아 타이거즈의 2013 시즌 우승을 위해서 절실한 선수 중 하나는 바로 김상현입니다. 2009 시즌 V10을 달성한 기아의 일등공신은 바로 김상현이었습니다. 강력한 폭발력으로 기아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그가 이후 부상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며 기아의 부진도 함께 했습니다. 그런 김상현이 홈런이 아닌 타점을 올릴 수 있는 장타에 집중한다는 다짐은 반갑게 다가옵니다. LCK포의 부활에 기아의 우승이 달려있다 안정된 마운드의 힘을 보여주었던 기아는 부상으로 무너진 타선으로 인해 심각한 불균형이 불안한 팀 성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아 부진의 일등공신은 LCK포라고 불리는 이범호, 최희섭, 김상현이었습니다.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이들로 인해 우승은 고사하고 강팀으로 가치를 드러내지도 못.. 201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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