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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3

NC 광고권도 빼앗기고 창원시 신축 구장도 난항, KBO는 뭘하나? 2013시즌부터 프로리그에 합류하는 NC 다이노스가 통합 창원시의 엉터리 행정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신축 구장도 문제이지만, 광고판 운영마저 엉터리로 처리해 손해만 입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9구단 창단을 하고 본격적으로 리그에 참가하는 NC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도 모자란 상황에서 KBO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NC 다이노스, 광고권도 빼앗고 신축 구장도 난항 KBO는 상관없나? 창원시가 9구단 창단과 관련해 합의를 했던 사안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신축구장 건립은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졌지만, 행정 편의주의에 빠져 좀처럼 중심도 잡지 못하고 있는 그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9구단 창단을 유치하기 위해 내놓았던 자신들의 약속마저 지키지 않는 통합 창원시는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 2013. 1. 24.
프로야구 10구단 시대, 고양 원더스 48경기가 주는 씁쓸한 현실 한심하다 프로야구 10구단 시대의 명암이 명확합니다. KT가 수원을 안방으로 프로야구 구단 창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양이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야구 인프라가 확충되고 넓어지는 것 역시 당연합니다. 하지만 KBO의 행태를 보면 야구 인프라 확대에는 전혀 관심 없다는 모습입니다. 국내 단 하나의 독립리그인 고양 원더스가 올 시즌 48경기를 치르는 것을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야구 인프라 확대를 위해 중요한 아마 야구 지원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도 없는 KBO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KBO는 프로야구 10개 구단만 중요한가? 천만 관중을 동원할 수 있는 프로야구 10구단 출범은 야구팬들에게는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8개 구단에서 10개 구단으로 늘어나며 다양한 볼거리들이 늘었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10.. 2013. 1. 22.
2013 한국 프로야구 성장 혹은 몰락 9-ML 진출or잔류가 걸린 기아 윤석민 최고가 될 수 있을까? 2011 시즌 투수 4관왕에 올랐던 윤석민에 대한 기대는 컸습니다. 최고 투수의 자리에 올랐던 윤석민이 팀을 이끌어 선동열 신임감독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2 시즌 윤석민은 더 이상 투수 4관왕의 위용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그에게 올 시즌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특급투수와 선발투수의 기로에 놓인 윤석민 윤석민은 좋은 제구력과 다양한 구질을 가진 좋은 투수임은 분명합니다. 이미 2011 시즌 투수 4관왕이 증명하듯 그는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특급 투수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윤석민은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가 올 시즌 11시즌과 같은 뛰어난 성적을 거둔다면 기아의.. 2013. 1. 21.
기아 최희섭 연봉 재계약 난항, 그에게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기아의 유일한 미계약 선수가 바로 최희섭입니다. 구단 측의 소폭 삭감된 연봉에 반발해 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실력에 걸 맞는 연봉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런 실력에 맞는 연봉에 당당한 것도 선수의 몫입니다. 하지만 최희섭의 경우 매년 실력과 상관없이 높은 연봉을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비난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최희섭은 왜 재계약을 하지 않고 버티는 것일까? 기아에서 유일하게 한 선수만이 연봉 재계약을 않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올 시즌 우승을 앞두고 빠른 계약을 하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 유일하게 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선수가 최희섭이라는 점은 씁쓸하기만 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재계약을 하고 시즌을 위해 모두 훈련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최희섭만 계약을 .. 201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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