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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9

2012 시즌 최고의 중견수, 절대아성 이용규 넘어설 자는 누군가? 커터맨 이용규가 2012 시즌 역시 다시 중견수 최고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쉽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그의 가치는 대단하다는 점에서 부상이라는 암초만 만나지 않는다면 이용규의 절대 강자 자리는 유지될 수 있을 듯합니다. 이용규 노리는 존재들 누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까? 외야수 중 가장 스피드와 수비범위가 넓은 야수가 중견수를 맡습니다. 야구 센스와 체력적인 든든함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결코 맡을 수 없다는 점에서 그들의 역할은 어느 팀에서도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그런 중견수 자리에서 이용규가 차지하고 있는 존재감은 대단합니다. 2011 시즌을 통해 절대강자가 된 이용규의 존재감은 그가 보여준 기록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005년 엘지에서 기아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2012. 2. 7.
7월 첫 주 빅3 대결 기아가 유리한 이유 1위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세 팀인 기아, 삼성, SK의 7월 첫 주 대결은 무척 중요합니다. 승차가 얼마 나지 않은 상황에서 연패는 곧 1위 대결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그들의 대결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운명의 장난처럼 1위와 3위 팀이 맞대결을 하는 7월 첫 주 상대적으로 기아가 유리한 고지에서 1위 탈환이 가능할 듯합니다.  삼성과 SK의 맞대결, 기아에게는 득일 수밖에 없다 기아는 군산에서 꼴찌인 넥센과 주중 3연전을 가집니다. 넥센이 꼴찌이기는 하지만 7월 들어 2연승을 거두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기에 기아로서도 마냥 쉬운 경기는 아닐 듯합니다. 다만 넥센과의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는 과정에서 압도적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상대적인 우위에 올라 있는 기아로서는.. 2011. 7. 5.
기아 뉴 크린업 트리오 어게인 2009 이끌까? 장마로 인해 경기들이 순연되는 상황이 기아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긴 레이스에 피곤했던 선수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것은 득이 될 듯합니다. 최희섭이 전열에서 이탈하며 새롭게 구성된 기아의 신 크린업 트리오는 어게인 2009를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이범호-김상현-나지완, 신 크린업 트리오 최희섭이 부상으로 인해 2011 시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내지 못하며 최근 장기간이 될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하며 새로운 크린업 트리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9년 우승당시 최희섭이 이범호로 교체된 형국이지만 많은 이들은 현재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하는 것은 이범호가 그만큼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겠지요. 올 시즌 이범호가 기아에 들어오지 않.. 2011. 6. 28.
이용규 복귀와 우중산책, 기아에게는 달콤하다 오늘부터 광주에서 벌어질 두산과의 3연 전은 비로 순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부상병동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가 된 기아로서는 이번 비는 금비가 될 듯합니다. 리그 1위인 SK와의 주말 혈전을 펼치고 좀 더 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팀에게 득이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지요. 이용규 복귀, 기아 상위권 도약 발판될까? 그 어떤 것보다 즐거운 소식은 이용규가 부상에서 돌아와 10일 1군에 복귀한다는 것일 겁니다. 팀 부동의 1번 타자로 야구 선수로서 센스를 모두 갖춘 그가 기아 전력에서 이탈하며 팀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일겁니다. 허벅지 근육통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3할 8푼을 넘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초반 기아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단순히 타율만 높은 게 아니라 루상.. 201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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