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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Baseball/메이저리그166

류현진 안타로 피비잡고 7이닝 2실점으로 능력을 과시했다 류현진이 제이크 피비와의 선발 대결에서 멋지게 승리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효과적인 투구로 류현진을 비난하던 이들을 꼼짝 못 하게 하더니, 오늘 경기에서는 확신을 심어주는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피비를 상대로 안타까지 뽑아낸 류현진은 7이닝을 100개가 안 되는 공으로 2실점만 하는 뛰어난 투구를 보여 시즌 2선발에 가까워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류현진 스스로 진화하는 모습으로 다저스 2선발을 노린다 LA다저스의 시즌 선발은 팀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가 담당합니다. 올 시즌 최고의 투수라는 잭 그레인키가 영입되었지만 커쇼의 자리를 위협할 수는 없습니다. 조시 베켓이 3선발로 잭 그레인키가 4선발로 확정된 상황에서 2선발 자리를 두고 LA의 최고 유망주 중 하나였던 채드 빌링슬리와 대결을 벌이고 있는 류현진에.. 2013. 3. 24.
류현진 6K 밀워키 전 1실점 승리투수, 그의 올 시즌이 기대된다 류현진이 밀워키 전 선발로 나서 시범경기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6회 2사까지 잡아내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류현진은 왜 대단한 존재인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1회와 3회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단 1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막아낸 류현진은 3, 4선발 경쟁에 뛰어들어도 충분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밀워키 전 1실점 승리투수, 3선발 경쟁은 다시 시작되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막강한 전력을 갖춘 LA 다저스는 그만큼 우승에 대한 부담감도 크기만 합니다. 엄청난 자금을 통해 뛰어난 선수들을 모아놓은 그들로서는 우승 외에는 모두 실패라고 이야기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선발 자원만 8명인 상황에서 5선발 안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치열한 경쟁이 될 수밖에 없습니.. 2013. 3. 18.
류현진 밀워키 전 아쉬움과 가능성을 모두 보여주었다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습니다. 기존 선발 예정이었던 그레인키가 갑자기 팔꿈치 부상을 호소하며 긴급 선발로 나섰습니다. 75개 정도의 투구가 예정되었던 만큼 그레인키 뒤에서 등판하는 것과 앞서 선발로 등판하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류현진 가능성과 아쉬움을 모두 전해준 밀워키 전이었다 괴물 류현진이 과연 미국에서도 괴물로 통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워낙 괴물들이 모두 모여 있는 메이저리그라는 점에서 류현진의 성공 가능성은 언제나 반반 일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의 투구는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LA 다저스가 엄청난 자금을 동원해 최강의 선수 구성을 했다는 점에서 류현진의 선발은 확정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선발 자원이 8명이 치열하게 .. 2013. 3. 12.
류현진 클리블랜드전 3이닝 5K, 무력시위로 3선발을 노린다 류현진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었습니다.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는 홈런까지 내주며 아쉬움을 보였던 류현진에게 오늘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다저스 감독이 직접 참관해 류현진의 투구를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2실점 아쉬움 상쇄시킨 5K, 닥터K 진가 보인 류현진 탈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류현진의 장기가 과연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질지 궁금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와 대적할만한 투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그이지만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메이저리그는 다를 수밖에 없었으니 말입니다. 전 경기에서 최악의 피칭은 아니었지만, 최고의 피칭도 아니었습니다. 에인절스와의 경기 이후 미국 현지에서는 다시 한 번 류현진이 선발 라인업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 201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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