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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Baseball/메이저리그166

류현진 완봉승 무사사구 경기로 6승 올린 괴물, 2루타로 공격 포문도 열었다 류현진이 최고의 공포타선을 갖춘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호투를 하며 시즌 첫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초반부터 강속구를 앞세워 지난 시즌 30개 이상 홈런을 친 4명의 타자들이 나선 에인절스를 상대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19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할 정도로 경기를 지배한 류현진은 여전히 완벽 체에 가까운 괴물로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류현진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전국방송에서 선보였다 류현진에게 1회는 중요했습니다. 그동안 경기에서 1회 불안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준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더욱 상대가 매 경기 6, 7점을 뽑아줄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에인절스라는 점에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트라웃, 푸홀스, 트롬보, 캔드릭으로 이어지는 에인절스의 타선은 해밀턴이 오늘 경기에서 빠.. 2013. 5. 29.
류현진 5승 밀워키 상대로 올 시즌 최다 이닝 투구를 보였다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보였던 류현진은 밀워키를 상대로 시즌 5승을 달성했습니다. 9경기 연속 6이닝 이상 투구에 실패했던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르며, 메이저 진출해 가장 긴 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 류현진이 여전히 진화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류현진 5승, 진화하는 괴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경기에서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던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는 독기를 품고 나왔던 듯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상대 강타선을 너무 의식해서 볼넷을 남발하며 무너졌던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직구 위주의 승부를 통해 밀워키 강타선을 2실점으로 막아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었습니다. 원정 경기에서 안 좋은 투구를 하던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는 그런 우려는.. 2013. 5. 23.
류현진 4승 마이애미 전 1피홈런 호투로 팀 8연패 막았다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를 당했던 류현진이 마이애미를 상대로 팀의 9연패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커브볼이 잘 먹히지 않았고,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 적응에 애를 먹으며 투구 수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마이애미 타선을 잡아내며 연패를 끊어낸 류현진의 투구는 다저스에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류현진6과 2/3이닝 1실점 호투, 위기의 다저스를 구했다 엄청난 자금을 들인 다저스가 리그 최하위로 추락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즌 초반이라는 아쉬움이기는 하지만, 이런 부진은 전문가들만이 아니라 팬들 모두에게도 당황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우승 후보가 8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상황에 처한 상황에서 스토퍼로 나선 류현진의 오늘 경기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연패 상.. 2013. 5. 12.
류현진 선발 타점 12K 3승, 마운드 지배한 괴물 본능 대단했다 전날 폭발적인 타격으로 다저스를 초토화시켰던 콜로라도 록키스를 상대하는 류현진으로서는 부담스러운 경기였습니다. 홈구장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에서 다행이었지만 부진한 타선과 무너진 불펜으로 불안하기만 현실에서 류현진의 3승 가능성은 반반이었습니다. 류현진 메이저 첫 득점타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12K, 괴물의 진화는 현재진행형이다 메이저리그의 한화라고도 불리던 다저스가 류현진이 등판한 오늘 경기는 달랐습니다. 초반 곤잘레스에게 홈런을 내주기는 했지만, 이후 콜로라도 타전을 완벽하게 제압해나갔습니다. 류현진이 호투를 가져가는 동안 다저스 타자들은 간만에 호쾌한 타격으로 콜로라도 선발 투수를 농락했습니다. 1회 류현진은 선두 두 타자를 가볍게 삼진으로 제압했지만, 3번 타자 카를로스 곤잘레스에게 솔로 홈런을 .. 201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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