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 Baseball1271 2017 메이저리그 류현진과 박병호 명예회복은 가능할까? 박병호가 시험경기 막바지에 연일 홈런을 쳐내고 있다. 30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치며 시범경기에서만 6호 홈런을 쳐냈다. 하지만 아직 미네소타는 박병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시즌 전 방출을 하려 노력했던 만큼 박병호의 시범경기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2017 메이저리그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류현진이 2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시범 경기 투구를 본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일찌감치 선발 라인업에 류현진을 복귀시켰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확실한 투수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2년 동안 1경기만 나왔던 류현진으로서는 올 시즌이 너무 중요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는 모두 8명이다. 류현진을 시작으로 추신수, 오승환,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최.. 2017. 3. 30. 한승혁 157km 강속구 올시즌 기아의 새로운 희망이 될까?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되었다. 야구를 기다렸던 수많은 팬들에게는 이제 본격적인 야구 계절이 돌아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날들이었을 듯하다. 시범경기의 승패는 의미가 없다. 겨울 내 훈련을 해왔던 선수들이 시즌에 맞춰 경기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스토브리그 최고의 존재감 한승혁, 시범경기 첫 등판에 157km 찍었다 한승혁은 프로에 데뷔하기 전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프로 데뷔 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팬들과 구단의 바람처럼 그가 성장했다면 이미 한승혁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어야 했다. 배구 스타인 아버지의 유전자를 타고 난 한승혁의 그 더딘 성장이 올 시즌 폭풍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오늘 경기에서 기아 팬들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 2017. 3. 15. 한국 네덜란드에 완패 WBC 무용론 한국에도 번지나? 한국 대표팀이 홈에서 이스라엘에 이어 네덜란드에도 완패를 당하며 WBC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경우의 수는 남아 있기는 하지만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한국 대표팀은 2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WBC 무용론이 고개들 든다. 간절함이 없는 선수들, 태극마크가 부담스러운 그들에게 목표는 없다 지난 대회에서도 네덜란드에 0-5로 패했던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동일한 점수로 패배를 당했다. 이스라엘과의 첫 경기에서도 터지지 않던 타석은 네덜란드와 경기에서는 무기력함 그 대로였다. 절대 이길 수 없는 전력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야구의 현실은 처참하다. 7점을 실점하는 동안 1점이 전부인 한국 대표팀의 전력은 생각보다 약했다. 투수들은 볼넷을 남발하고, 타선은.. 2017. 3. 8. 강정호 벌금형 아닌 징역형 메이저리그 생활도 끝날 수 있다 음주운전을 했던 강정호가 피츠버그 복귀를 알 수 없게 했다. 시범경기가 시작된 상황에서 이번 재판은 중요했다. 벌금형으로 끝났다면 강정호는 곧바로 취업 비자를 받고 복귀가 가능했다. 하지만 법정에서 벌금형이 아닌 실형이 내려졌다는 점에서 야구 인생 최악의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강정호 반복되는 음주운전, 올 시즌 메이저 복귀도 쉽지 않다 메이저에서도 성공한 강정호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최고의 야구 스타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성추문에 이어 국내에서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강정호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올 시즌 전체를 날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검찰은 강정호에게 1500만원의 약식 기소를 했다. 음주운전에 대해 국내 법이 어떤 입장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검찰의.. 2017. 3. 3.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3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