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포토리 Sportory1852

기아 롯데에 6-1승, 양현종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5승 이끈 에이스 본능 양현종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왜 자신이 팀의 에이스인지를 확인시켜주었다. 경기 결과는 기아가 롯데에 6-1 완승을 거뒀지만 경기 과정은 점수와는 달랐다. 잦은 기회 속에서 롯데는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했던 에이스 양현종에게 막히며 점수를 뽑지 못했고, 에이스는 그렇게 시즌 5승을 달성했다. 에이스 양현종 전반 불안 씻는 완벽했던 위기관리 능력 팀 승리 이끌다 롯데는 좋은 기회들을 많이 잡았지만 홈으로 불러들이는 결정력이 낮았고, 기아는 투아웃 이후에만 5점을 뽑는 공격력을 선보였다. 오늘 경기는 그렇게 정의해도 좋을 듯하다. 롯데의 결정력 빈곤을 이끈 것은 바로 양현종의 탁월했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은퇴 번복을 하고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노경은이 선발로 나선 오늘 경기는 초반.. 2016. 7. 20.
최지만 메이저리그 첫 홈런, 이제 시작이다 방출까지 당했던 최지만이 다시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첫 홈런까지 터트렸다. 최근 4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치면서 안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최지만에게 홈런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큰 변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아쉬움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힘들게 돌아온 만큼 최지만에게 이 홈런은 특별하게 다가올 듯하다. 방출되었던 최지만 돌아와 쏘아올린 홈런 한 방, 팀 승리도 이끌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 선발로 출장했던 최지만이 텍사스와의 경기에서도 연속 경기 안타를 이어갔다. 파이브 툴로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던 최지만에게 2016년은 무척이나 중요했다. 큰 부상으로 메이저 입성 문턱에서 무너졌던 그에게 LAA 데뷔는 새로운 시작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타격이 생각만큼 터지지 않은 최지만은.. 2016. 7. 19.
기아 두산에 4-3 극적인 역전승, 서동욱 사구가 만든 흐름 김원섭의 끝내기로 마무리 전날 경기에서 마무리 임창용이 마지막 이닝을 막지 못하고 연장으로 흐른 경기는 박정권에 의해 승패가 갈리고 말았다. 마무리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기아에게는 임창용이 답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기아의 확실한 선발이 모두 출전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를 내준 기아로서는 헥터가 나오는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만 했다. 헥터 호투와 서동욱의 극적인 사구, 김원섭의 끝내기 안타로 전날의 역전패 만회했다 초반 흐름은 SK였다. 전날 극적으로 연장으로 승부를 몰아가고 박정권의 한 방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가져간 SK는 1회 부터 헥터를 공략해 선취점을 뽑았다. 야구는 흐름의 경기라는 점에서 자칫 초반부터 SK에게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헥터는 헥터였다. SK는 에이스 켈리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도 잡아야 했.. 2016. 7. 14.
김상현 사건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유 KT 위즈의 김상현의 황당한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저 가십에서나 볼 수 있는 한심한 사건의 주인공이 KT의 핵심 선수 중 하나인 김상현이라는 사실이 충격이다. 잠시 2군에 내려갔던 김상현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고 이로 인해 KT는 다시 오욕의 구단이 되었다. 김상현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한심한 행동, 논란을 더욱 키운 KT 구단의 한심함 김상사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만개하지 못했던 김상현은 기아 타이거즈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런 그가 새로운 감독 체제하에 트레이드가 되었다. 기아 시절 스승이었던 조범현의 부름을 받고 신생팀인 KT 위즈로 향한 김상현은 그 팀에서는 중요한 존재였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 신생팀에서 고참인 김상현은 그만큼 .. 2016.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