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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토리 Sportory1872

토트넘 유망주 CB 필립스 임대는 드라구신 영입 확신 의미 베르너가 곧 영국에 입성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곧 오피셜이 뜰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가장 시급한 센터백 자원으로 영입 중인 드라구신과 관련해 뮌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뮌헨이 뛰어들면 토트넘이 영입에 실패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드라구신은 토트넘 영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뮌헨이 구체적으로 구단과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그저 드라구신 측과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드라구신 본인이 영국리그를 원하고 있고, 토트넘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선수 의지가 중요한 상황에서 뜬금없이 뮌헨이 참전한다고 현재 상황이 뒤집힐 가능성은 낮습니다. 뮌헨이 구단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이적료를 급격하게 올리고, .. 2024. 1. 9.
토트넘 다이어 가고 베르너 온다(Feat. 한국 국대 평가전) 이라크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한국 국가대표팀은 졸전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인 시합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는 평가의 자리였지만, 여전한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노출된 경기였습니다. 유럽파 주요 선수들을 제외하면 한국 국대의 실력차가 크다는 확신만 심어준 경기였습니다. 중동팀들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한국 국대는 이라크와 평가전에서도 이런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조직력도 좋지 않았고, 전술 전략이 뭔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드는 평가전이었습니다. 여전히 클린스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죠. 지리멸렬하던 경기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이 교체되면서 경기력은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들의 존재감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은 다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이들은.. 2024. 1. 7.
토트넘 포로 환상 중거리 슛으로 번리 1-0승, 손흥민 빈자리 너무 컸다 손흥민이 아시안컵을 위해 팀을 떠난 후 첫 경기는 FA컵 대회였습니다. EPL 팀인 번리와 경기라는 점에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포로의 원더골이 나오지 않았다면 토트넘은 번리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번리 경기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과거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는 경우들이 많았지만 승률은 더욱 좋은 경우들이 허다했습니다. 그건 손흥민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 공격진은 히샬리송이 원톱으로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손흥민이 있던 상황에도 히샬리송을 원톱으로 사용했지만, 상황은 많이 다르죠. 왼쪽에는 존슨이 오른쪽에는 클루셉스키가 나섰고, 중앙에는 로 셀소가 나섰습니다. 토트넘이 .. 2024. 1. 6.
이강인 선취 결승골, PSG 트로피 드 샹피옹 우승 이끌고 MOM 아시안컵으로 인해 손흥민과 황희찬이 전지훈련장인 아랍에메레이트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PSG(이하 파리)는 이강인에게 컵대회 결승 참가를 요청했고, 협의 끝에 이강인은 컵대회 이후 대표팀 합류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죠. 감독의 요청이 있었고, 당연하게도 이강인은 트로피 드 샹피옹 결승에 나섰습니다. 리그앙 절대 강자라는 위치에 있던 파리는 최근 몇년 동안 그 위상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하던 파리도 이제는 새로운 전술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리고 재능이 있는 선수들 위주로 팀 자체를 바꿔나가는 중이기에 이런 절대 강자라는 위상은 조금 흔들릴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감독 요청으로 컵대회 결승에 나선 이강인은 시작과 함께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신년 파리 첫 골이자, 컵대회 우승 가능성을 급격하게..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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