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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토리 Sportory1872

도망친 클린스만과 정몽규, 대한민국 축구가 망가졌다 클린스만이 야반도주하듯 도망치더니, 정몽규 축협 회장은 중요한 회의 자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연락만 취하고 숨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자들이 존재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축협 회장과 그가 선택한 감독 모두 한심한 작태를 보이며 책임방기 중입니다. 이 정도면 둘 다 모두 영원히 축구계에서 물러나야 할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능력도 책임감도 없는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클린스만은 이미 실패한 감독으로 오래전부터 낙인찍여왔지만, 왜 축협이 클린스만을 거액을 주고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에서는 정몽규 회장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클린스만을 선택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3 선임하며 대한민국 축구협회.. 2024. 2. 13.
뮌헨 수비의 전설이 다이어? 독일 매체의 황당 주장 의미 클린스만의 황당한 행동에 경악하는 상황에 독일 매체의 경악스러운 평가들이 나오며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서 몇 차례 언급하기도 했지만, 독일 키커지가 악랄할 정도로 김민재를 비난하는데 이골이 날 정도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고정된 저평가만 늘어놓는 키커가 이번 패배의 원흉이라고 지적받는 다이어가 최고라고 극찬하고 나선 상황이 황당하기만 합니다. 이들이 얼마나 인종차별주의에 빠져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다이어가 영국 출신이 아니라면 키커지가 이런 민망한 극찬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토트넘에서 쫓겨나 뮌헨으로 간 다이어가 전설적인 수비수에 비견할 정도라는 키커지의 격찬은 미쳤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합니다. 이 정도면 키커 지를 믿고 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볼 수밖에 없을 듯합.. 2024. 2. 12.
손흥민 복귀 도움, 토트넘 브라이튼 2-1로 꺾고 4위로 올라섰다 리더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손흥민 복귀가 토트넘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브라이튼과 홈경기에서 잘 드러났습니다. 절대 져서는 안 되는 경기에서 아시안컵을 마치고 복귀한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그가 필드에 나서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손흥민 복귀로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브라이튼을 3-1 정도로 이길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전 경기에서 졸전으로 무승부를 했던 토트넘을 생각해 보면, 현지에서 손흥민의 입지와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지 않고 후반 교체되었습니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전경기를 뛰면서 피로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육체보다 정신적으로 더 피로할 수밖에 없음을 감안해 엔제 감독은 손흥민을 벤치에서 시작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는 경기를 이기.. 2024. 2. 11.
린가드 FC서울 입단, 돈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 맨유에서 뛰던 영국 국가대표 선수였던 린가드가 다른 곳도 아닌 한국 프로축구리그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국 현지에서도 왜 린가드가 한국까지 가느냐고 의아해하는 보도를 할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국내에서 뛰는 혹은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 이름값이 가장 높은 선수가 왔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30대 초반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도 중요합니다. 폼이 떨어지거나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예견됩니다. 문제는 PL에서 뛸 수 있는 수준과 한국 리그와는 차이가 있기에, 린가드로서는 자신이 마음만 먹고 열심히 팀훈련을 수행하면 K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가 진심으로 축구를 하고 싶어서 온 것이라면 ..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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