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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11

기아 2년차 박지훈 불펜 필승조 에이스가 될 수 있을까? 기아의 선발 라인업과 마무리는 확정되었습니다. 앤서니가 선발에서 마무리로 이동하고 그 빈자리를 양현종이 채우며 완성된 선발과 마무리는 강력함으로 다가옵니다. 기아의 선수들을 보면 부상만 없다면 삼성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는 것은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아가 과연 부상없이 2013 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을지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박지훈 불펜 에이스가 될 수 있을까? 기아의 선발은 윤석민, 서재응, 소사, 김진우, 양현종으로 5인 선발이 확정되었습니다. 선발로 뛰던 앤서니가 마무리로 돌아서며 선발과 마무리가 완성된 기아에게 중요한 것은 불펜입니다. 필승조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승리 방정식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필승조 멤버가 누구냐는 점에 따라 기아의 마운드 완성도가 결정되니 말입.. 2013. 2. 27.
기아 마무리 후보 김진우보다 박지훈을 지지하는 이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우승을 위해 전지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승 가능성을 엿보는 것이 너무 앞서가기는 하지만 기대를 하게 합니다. 부상만 없다면 언제든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기아에게 가장 큰 문제인 마무리가 누가 될지는 우승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기아 새로운 마무리 김진우vs박지훈 누가 더 적합할까? 기아의 마무리를 맡아왔던 한기주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2009년 우승 당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유동훈이 더 이상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은 아쉽습니다. 지난 시즌 최저 세이브와 최다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기아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마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아의 선발은 지난 시즌에도 검증이 되었듯 최고입니다. 후반기.. 2013. 1. 28.
2013 시즌 기아 불펜 박지훈, 심동섭, 한승혁 신인 트로이카 시대 열까? 기아의 2013 시즌은 올 해보다는 좀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주찬 영입으로 타선의 안정성을 높인 기아는 마운드 역시 만만찮은 전력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발 라인업도 중요하지만, 불펜이 강력해야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13 시즌 불펜은 기아만이 아니라 모든 팀들에게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기아 불펜은 신인 트로이카가 책임진다? 소사가 일본으로 갈지 기아에 머물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기아의 마운드는 다양한 가능성들의 실험장이 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2 시즌보다 2013 시즌이 더욱 단단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FA를 앞둔 에이스 윤석민이 투수 4관왕의 존재감을 찾으려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류현진에 이어 미국.. 2012. 11. 27.
넥센vs기아, 이틀 연속 12회 연장 무승부 기아 마지막 한 방이 아쉽다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려 한다 해도 쉽지 않은 12회 연장 무승부는 모두를 지치게 만들기만 합니다. 4시간을 훌쩍 넘기는 승부는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마지막 결정을 하지 못한 채 두 경기 연속으로 승리로 이끌지 못한 기아는 혈전에서 남긴 것은 단순히 체력 소모인지 자신감 상승인지는 주말 경기를 보면 알 수 있을 듯합니다. 깨어나지 못하는 이용규 결정적인 한 방이 아쉽다 문성현과 서재응이 맞대결을 벌인 금요일 경기는 서재응이 한 발 앞선 경기력으로 마운드에서 승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문성현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였고 서재응은 최악의 피칭을 보였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는 아쉽기만 했습니다. 경기는 12회까지 이어졌지만 점수는 3회까지 나온 3-3이 전부였습니다. 넥.. 201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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