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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108

손흥민 없는 토트넘 최악의 경기력 보였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무의미해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 토트넘은 최악이었다. 마무리할 선수도 없었고, 중앙을 장악하는 선수도 없었다. 며칠 전 경기를 치렀던 토트넘이 이렇게 180도 다른 이유는 손흥민의 유무 차이다. 라이프치히와 아스톤빌라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강등권 근처라는 점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팀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큰 차이는 없다. 두 팀을 단순히 각국 리그 순위로 따질 수 없는 의미이기도 하다. 홈에서 가진 16강 1차전은 토트넘으로서는 무조건 잡아야 했다. 손흥민이 팔 부상으로 이탈하며 토트넘은 혼란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팀을 이끌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루카스 원톱으로 둔 상태에서 바뀐 것은 손흥민 자리에 로 셀소가 나서.. 2020. 2. 20.
손흥민 팔 골절 수술 토트넘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손흥민이 어쩌면 시즌 아웃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렸다. 영국 현지에서도 큰 뉴스로 나올 정도로 손흥민의 존재감은 최고다. 토트넘으로서는 벼랑 끝으로 몰린 상태다. 케인이 없어도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손흥민이 존재하기 때문이었다. 케인은 매년 부상으로 장기 이탈을 해왔다. 그리고 언제나 그 자리를 손흥민이 채우며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해왔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최악의 상황에서 케인은 다시 부상을 당했고, 토트넘을 4위 첼시와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할 수 있게 한 인물 역시 손흥민이었다. 이번 달 벌어지는 모든 경기가 토트넘의 올 시즌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들이다. 토트넘은 최소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욕심을 낸다면 세 마리 토끼까지 추격할 수 있는 조건들도 있다. 챔피언스.. 2020. 2. 19.
손흥민 PK 골 토트넘 16강으로 끌어올렸다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 재경기에서 3-2 극적인 승리로 16강 고지에 올라섰다. FA컵 우승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다행이다. FA 컵에서 두 경기 재경기를 치를 정도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토트넘의 전력이 우승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도전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다행이다. 올 시즌부터 도입된 2월 휴식기에 재경기를 갖게 되었다는 점은 아쉽다. 푹 쉬고 리그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 말이다. 모우라를 원톱으로 올린 전술은 그대로였지만, 세세뇽을 선발로 내세우며 손흥민을 오른쪽으로 옮긴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수비 라인에서는 간만에 알더베이럴트와 베르통언이 더블 센터백으로 출전했다는 점은 흥미로웠다. 토트넘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두 수비수는 절대적이었다. 한때 EPL .. 2020. 2. 6.
손흥민 맨시티 울린 3경기 연속골, 완벽했던 베르흐바인 이적 자축골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고 있다. 주포인 해리 케인이 4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았다. 올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으로서는 고민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중원을 지휘하던 에릭센이 떠난 후 새롭게 영입된 베르흐바인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에릭센의 역할은 임대 영입되었다 최근 완전 영입이 확정된 로 셀소의 몫이 되었다. 로 셀소는 많은 이들의 기대처럼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공격수 몫으로 네덜란드 신성인 베르흐바인을 겨울 시즌 영입을 한 것은 신의 한수였다. 올 시즌 조금 부진했지만, 지난 시즌 주목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베르흐바인을 영입한 것은 공격 옵션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선택이었다..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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