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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108

토트넘 솔랑케 영입, 손톱 전술 변화 진격의 스퍼스 될 수 있을까? 잠잠하던 토트넘이 드디어 전통적인 공격수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본머스 솔랑케를 영입했는데, 그는 케인과 유사한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습니다. 케인이 이적한 후 공백을 매우지 못한 토트넘은 차선책으로 윙어인 손흥민을 원톱으로 세우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케인이 떠난 후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잘해야 8위 정도를 할 것으로 봤습니다. 일부는 그보다 낮은 순위를 언급하기도 할 정도였죠. 물론 다 알듯 결과적으로 토트넘은 4위 싸움에서 밀려나며 5위에 머물기는 했지만, 현지 언론의 시즌 전 평가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을 하지 않았다면 순위는 더 올라갈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토트넘 스쿼드가 얇다 보니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면 공백이 커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 2024. 8. 10.
리틀 손 양민혁 토트넘과 계약, 레비 손흥민 효과 이어갈 최고의 선택 아직 고등학생인 양민혁이 토트넘과 계약했습니다. 워낙 어린 선수라는 점에서 아직 성장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둬야만 합니다. 장기적인 목적을 두고 선택한 이 계약은 토트넘으로서는 부담 없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는 일본에서 시작해 한국에서 마무리됩니다.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서 다양한 국가를 다니는 것은 빅클럽들에게는 일상입니다. 그리고 이 프리시즌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거두기도 하죠. 모든 팀들이 엄청난 수익을 거두지는 못합니다.대부분 자신들의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방식으로 해외에서 프리시즌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팀의 고향을 찾아 팬층을 넓히고 수익을 얻고자 하는 선택을 하기도 하죠. 그런 점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일본.. 2024. 7. 29.
손흥민 이강인 희생양 삼은 축협의 비열함, 본질은 정 회장이다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한심한 작태가 오늘 하루종일 시끄럽게 하는 손흥민 이강인 사건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4강전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싸웠다는 기사들이 하루종일 쏟아졌습니다. 일부 매체는 손흥민이 멱살을 잡자, 이강인이 주먹을 휘둘렀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축협은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언론의 확인 요청에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숨겨야 할 비밀일 수도 있는 내부 문제를 언론에 떠들기에 여념이 없는 축협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 명확합니다. 정 회장을 지켜라는 확신이 이런 행동을 한 것이죠. 처음 보도가 된 것은 영국이었습니다. 손흥민이 활동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영국에서 더 큰 관심을 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스를 어디에서 얻었을까요? 손흥민이 직접 언론.. 2024. 2. 14.
아시안컵 호주 8강 전 후 필드에서 쓰러진 손흥민, 4강 이끌었다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4경기 연속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경기를 했다는 점에서 피로도는 상상을 초월할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경기를 이기고, 4강에 올라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경이를 표합니다. 16강 사우디전에서 120분을 뛰고 단 이틀 휴식만에 다시 120분 혈투를 벌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저 쉬는 것이 아닌 전술 훈련도 겸해야 했다는 점에서 쉬지 않고 경기를 계속해왔다는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핵심 선수들은 조별 예선부터 교체없이 계속 풀타임으로 뛰고 있다는 사실은 불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체력 고갈이 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친 레이스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의 가세로 ..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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