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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3

2013 시범경기 오디션 중인 두산 잡은 기아의 필승조 매력적이다 노경은과 서재응이 선발로 나선 오늘 시범경기는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치 시즌 경기를 보는 듯 치열했던 두산과 기아의 경기는 흥미로웠습니다. 오디션 중인 두산 선수들의 치열함과 안정적인 전력 구축에 집중하는 기아의 맞대결은 다양한 볼거리는 전해주었습니다. 안치홍의 역전 스리런 홈런과 기아 필승조의 가능성 치열한 내부경쟁을 하고 있는 두산은 올 시즌 우승을 넘보는 막강 전력입니다. 물론 선발 마운드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단한 선수층으로 치열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두산은 두려운 존재입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이런 대단한 파워로 다가올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WBC에 출전한 서재응과 노경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경기였습니다. WBC를 위해 이미 페이스를 올린 선발로 인해.. 2013. 3. 17.
2013 시즌 문제점 드러낸 NC 다이노스 과연 4할 승부는 가능할까? 새로운 9구단으로 올 시즌 첫 시즌에 도전하는 NC 다이노스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과연 막내 팀인 다이노스가 탈 꼴찌를 넘어 나름의 가치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다이노스는 가능성보다는 문제점이 너무 많이 드러나고 있는 듯합니다. NC 과연 4할 승부 넘어 딸꼴찌를 벗어날 수 있을까? 막내 팀인 NC 다이노스는 많은 악재를 가지고 출발한 팀입니다. 기존의 팀들과 달리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내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많은 특혜가 주어진다고 해도 막내 팀으로서 기존 팀들과 대결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오늘 두산과의 경기에서 NC는 앞선 경기를 5회 8실점을.. 2013. 3. 16.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SK 잡은 기아, 매직 타선이 두렵게 다가온다 기아의 시범경기 성적은 두려울 정도입니다. 단순히 승리를 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말로만 나왔던 강력한 타선의 힘이 실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타선을 들고 나온 기아는 SK를 가볍게 제압하며 탄탄한 타선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환상 타선으로 구축된 기아, 두려울 정도로 강력하다 기아의 타선은 리그 최강이라고들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 전제조건으로 부상 없이 제 실력을 한다는 단서가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시즌 중 기아 타선에서 가장 많이 보이고, 승리 방정식으로 다가올 타선이 처음으로 꾸며져 경기에 나섰다는 사실은 중요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이용규와 김주찬이라는 최강의 테이블세터가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이범호, 나지완, 최희섭이 나선 중심.. 2013. 3. 13.
2013 시즌 김용달 매직이 기아를 우승으로 이끈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기아의 파괴력은 대단했습니다. 부상 선수만 없다면 리그 최강이라는 이야기를 그들 스스로 증명해주면서 올 시즌 기아의 돌풍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김주찬이라는 매력적인 선수 영입과 기존 파괴력 강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타격 코치가 된 김용달 매직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김용달 매직 최희섭을 깨우고 2013 시즌 우승을 이끈다 한화와 가졌던 두 번의 시범경기는 올 시즌 기아가 얼마나 무서운 팀인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LCK포가 부상 없이 경기에 출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대 투수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기아의 타선은 상하위를 따지지 않고 무서운 팀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기아가 올 시즌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인 것은 LCK포가 모두 부상에서 탈출해 자.. 201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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