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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3

류현진 밀워키 전 아쉬움과 가능성을 모두 보여주었다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습니다. 기존 선발 예정이었던 그레인키가 갑자기 팔꿈치 부상을 호소하며 긴급 선발로 나섰습니다. 75개 정도의 투구가 예정되었던 만큼 그레인키 뒤에서 등판하는 것과 앞서 선발로 등판하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류현진 가능성과 아쉬움을 모두 전해준 밀워키 전이었다 괴물 류현진이 과연 미국에서도 괴물로 통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워낙 괴물들이 모두 모여 있는 메이저리그라는 점에서 류현진의 성공 가능성은 언제나 반반 일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의 투구는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LA 다저스가 엄청난 자금을 동원해 최강의 선수 구성을 했다는 점에서 류현진의 선발은 확정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선발 자원이 8명이 치열하게 .. 2013. 3. 12.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잡은 기아의 힘, 앤서니 마무리 합격점 받았다 기아가 시범경기 이틀 동안 보여준 힘은 막강했습니다. 첫 날 폭발적인 타격에 비해 일요일 경기가 타격전은 아니었지만,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로 매력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올 시즌 새롭게 마무리 보직을 맡은 앤서니는 자신이 왜 마무리로 선택되었는지 경기를 통해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주찬의 맹활약과 앤서니의 마무리 능력 충분히 매력적이다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폭발적인 타격의 힘을 보여준 기아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롭게 기아로 옮겨온 김주찬은 오늘 경기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견수로서 가능성도 보여주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준 그는 대단했습니다. 한화와의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올 시즌 마무리를 담당한 앤.. 2013. 3. 11.
2013 시범경기 기아 한화 압승한 타격의 힘, 올 시즌이 기대된다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해와 달리 3월 말에 시즌이 시작되는 2013 한국 프로야구는 본격적인 시범경기로 팬들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삼성의 독주를 막아낼 가장 유력한 팀으로 기대되는 기아는 첫 경기에서 타격의 파괴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주찬의 탁월한 실력과 LCK포의 폭발, 기아 우승 노려볼만 하다 기아와 한화의 시범경기는 흥미로웠습니다. 과거 해태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응룡 감독이 적장이 되어 제자인 선동열 감독과 감독 대결을 벌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과거 해태 왕조를 이끌었던 김응룡 감독과 에이스 선동열의 사재 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시범경기 첫 경기는 지켜봐야 할 것들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기아가 과연 올 시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인지에.. 2013. 3. 10.
기아 부상없는 전훈, 2013시즌 우승이 가까워졌다 긴 전훈을 마치고 돌아온 기아는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전훈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이 부상 없이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 역시 선 감독의 발언에 공감을 표하는 것은, 부상 없는 호랑이들의 전력은 당연히 우승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부상 없는 기아 우승 도전은 충분하다 미국 애리조나를 시작으로 일본 오키나와까지 이어진 46일간의 전훈은 상당히 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기아로서는 이번 전훈 결과가 곧 시즌 전체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고의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우승을 하지 못했던 기아로서는 올 시즌은 더 이상 밀릴 수 없는 시즌입니다. 선동열 감독이 부임해 첫 시즌 아쉬움을 주었.. 201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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