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1073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불안한 박경태, 기아 좌완선발은 누구인가? 기아가 부상자 없이 단단한 시즌을 준비하는 것 같지만, 선발 투수 문제가 가장 큰 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윤석민과 김진우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란 사실은 아쉽습니다. 4월 이 두 선수의 공백을 메워햐 하고 그 강력한 대안의 좌완 투수들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세 명의 후보 중 좌완 선발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NC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2-4로 무너졌습니다. 승패와 상관없는 경기라는 점에서 경기의 결과보다는 그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승패와 상관없이 임시 선발로 예정된 박경태의 투구가 과연 어떤지가 오늘 경기의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좌완 투수로서 효과적인 투구를 한다면 박경태는 올 시즌 선발 자리를 두고 양현종과 끊임없는 대결 구도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에.. 2013. 3. 21. 2013 시범경기 NC잡은 기아 임준섭, 기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우승 스트레스에 걸릴 수도 있겠지만, 기아에 대한 많은 이들의 바람과 관심은 우승일 수밖에 없습니다. 명가의 재건을 위해 전설적인 투수 출신 선동열을 감독으로 부른 기아로서는 올 시즌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민과 김진우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등판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이 되는 임준섭의 등장은 반갑기만 했습니다. 임준섭의 무사사구 경기, 좌완 에이스의 가능성을 보였다 신생 구단인 NC로서는 외국인 투수가 얼마나 자신의 역할을 해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외국인 3인방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NC에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무책임해 보일 정도로 그들의 존재감은 현재 팀의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경기 선발로 등판한 에릭 해커는 좋은 제구력으로 첫 시범경기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2013. 3. 20. 기아 우승을 위한 마지막 선택인 양현종, 과연 제대로 활약할까? 기아가 올 시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제조건은 탄탄한 선발 마운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에도 기아의 선발 마운드는 인정받았으니 말입니다. 지난 시즌 가장 큰 공백이었던 마무리를 위해 선발 앤서니를 뒤로 돌리고, 빈자리를 양현종이라는 좌완 투수를 올린 선동열 감독의 선택은 여전히 고개를 갸웃하게 합니다. 흔들린 양현종 과연 기아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김주찬이 들어오고, LCK포가 부상 없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기아는 대단한 존재감입니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주는 탄탄한 전력은 바로 부상 없는 선수들의 힘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기아의 올 시즌은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합니다. 두산에게 지난 일요일 패배를 당하기는 했지만, 기아는 여전히 매력적인 팀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었습니.. 2013. 3. 19. 류현진 6K 밀워키 전 1실점 승리투수, 그의 올 시즌이 기대된다 류현진이 밀워키 전 선발로 나서 시범경기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6회 2사까지 잡아내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류현진은 왜 대단한 존재인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1회와 3회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단 1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막아낸 류현진은 3, 4선발 경쟁에 뛰어들어도 충분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 밀워키 전 1실점 승리투수, 3선발 경쟁은 다시 시작되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막강한 전력을 갖춘 LA 다저스는 그만큼 우승에 대한 부담감도 크기만 합니다. 엄청난 자금을 통해 뛰어난 선수들을 모아놓은 그들로서는 우승 외에는 모두 실패라고 이야기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선발 자원만 8명인 상황에서 5선발 안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치열한 경쟁이 될 수밖에 없습니.. 2013. 3. 18.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2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