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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3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롯데와 삼성vs넥센과 NC 상반된 입장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여름 올스타전을 앞두고 논란의 중심에 섰던 10구단 창단 논란은 다시 한 번 WBC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롯데는 드러내놓고 반대를 외치고 있고, 삼성은 드러내지 않고 반대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넥센과 NC가 적극적인 찬성 의견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롯데와 삼성은 반대하고 넥센과 NC 찬성하는 재미있는 상황 롯데는 9구단 창단도 적극적으로 반대한 이였습니다. 자신들이 지배권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구단이 들어선다는 것에 대한 반감이 강하게 다가왔다는 점은 그럴 수 있을 것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롯데 구단이 외치는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4개 구단 정도가 걸 맞는 시장이라고 외치는 부분에서 .. 2012. 12. 2.
박찬호 은퇴, 김응룡의 한화 과연 2013 시즌 어떤 모습일까? 박찬호가 끝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라는 전인미답의 경지에 올랐던 박찬호가 국내 리그 1년을 마치고 야구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한화로서는 류현진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투수를 떠나 보낸데 이어 박찬호라는 불세출의 영웅마저 잃으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박찬호 은퇴로 한화는 완벽한 김응룡 구단이 되었다 김응룡 감독이 한화의 새로운 수장이 되면서 그는 과거 해태 시절 선수들을 불러 모아 코칭스태프 진을 구축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한화 타이거즈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한 것도 당연했습니다. 과연 과거 타이거즈의 영광을 누렸던 이들이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메이저 진출을 요구하던 류현진이 소원을 이루.. 2012. 11. 30.
두산 김승회 선택한 롯데, FA 후유증 최소화했다? 롯데가 FA 보상선수로 두산에서도 투수인 김승회를 선택했습니다. 기아에서 젊은 투수를 선택해 타자를 보강할 것으로 보였던 롯데로서는 의외로 다가옵니다. 그만큼 두산에서 타자를 보호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니 말입니다. FA 보상 선수와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2명과 야수 1명을 영입한 롯데는 FA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역발상이 만들어낸 롯데의 성과, 문제는 실전이다 롯데가 FA 선수들인 김주찬과 홍성흔을 모두 잃었을 때만 해도 2013 시즌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의아했습니다. 보상선수를 받는다 해도 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보상선수를 모두 투수로 받은 롯데는 FA 후유증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트레이드로 받은 장성호가 중요한 .. 2012. 11. 29.
롯데 기아 홍성민 지명, 장성호 트레이드로 예상된 선택이었다 롯데가 홍성흔과 김주찬을 떠나보내고 보상 선수로 기아에서 홍성민을 지명했습니다. 188cm의 큰 키에서 사이드 암 투구를 하는 독특한 홍성민은 2012 시즌 기아 불펜의 핵으로 큰 신인 선수입니다. 그런 만큼 의외로 평가되는 이번 보상선수 선택은 기아에게는 아쉬움을 롯데에게는 효과적인 선택으로 다가옵니다. 장성호 얻고 홍성민 지명한 롯데, 두산에서는 타자 영입한다 롯데가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장성호를 받았습니다. 36살의 장성호를 위해 롯데는 좌완 투수인 23살 송창현을 내보냈습니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신인 선수와 최고의 교타자 중 하나인 장성호의 트레이드는 표면상 이해하기 힘든 조합이기는 합니다. 현장에서 꾸준하게 선수들을 주시한 이들이나 알 수 있는 이 선택의 결과는 빠르면 2013 시즌 혹은 ..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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