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1073 2013 시즌 기아 불펜 박지훈, 심동섭, 한승혁 신인 트로이카 시대 열까? 기아의 2013 시즌은 올 해보다는 좀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주찬 영입으로 타선의 안정성을 높인 기아는 마운드 역시 만만찮은 전력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발 라인업도 중요하지만, 불펜이 강력해야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13 시즌 불펜은 기아만이 아니라 모든 팀들에게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기아 불펜은 신인 트로이카가 책임진다? 소사가 일본으로 갈지 기아에 머물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기아의 마운드는 다양한 가능성들의 실험장이 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2 시즌보다 2013 시즌이 더욱 단단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FA를 앞둔 에이스 윤석민이 투수 4관왕의 존재감을 찾으려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류현진에 이어 미국.. 2012. 11. 27. 한화는 왜 FA는 버린 채 박찬호만 바라보고 있는가? 전력 상승이 절실했던 한화가 FA는 등진 채 박찬호 바라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박찬호가 가진 자산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겠지만, 한화의 현재 상황을 봤을 때 외부 전력이 없이 2013 시즌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라는 점에서 의아하기도 합니다. 박찬호라도(?) 잡아야만 하는 한화의 절박한 현실 박찬호 특별법까지 만들어 2012 시즌 국내 리그에 복귀한 그에 대한 기대는 높았습니다. 박찬호에 이어 김병현까지 국내 리그에 들어오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는 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였습니다. 분명 대단한 존재였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전성기를 지난 박찬호가 국내 리그에서 과거 전성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니 말입니다. 김병현 역시 꾸준하게 경.. 2012. 11. 25. 기아 최희섭이 달라지면 2013 시즌 우승도 가능하다 계륵이나 다름없던 최희섭이 올 시즌 훈련에 임하는 자세부터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 어떤 선수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에 선수들마저 놀랄 정도라고 하니, 그 변화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갈 정도입니다. 퇴출과도 같은 트레이드 일보직전까지 갔었던 최희섭이라는 점에서 그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기아의 2013 시즌 우승을 기대하게 합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최희섭의 변화가 반가운 이유 타고난 신체적 강점은 최희섭의 최고 장점입니다. 외국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엄청난 하드웨어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대단한 파괴력으로 이어졌었다는 점에서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다만 그를 따라다니는 약한 정신력은 항상 문제였습니다. 지난 겨울 훈련도 하지 않은 채 서울 소재 팀으로 트레이드를 주장.. 2012. 11. 24. 기아 이범호 2013 시즌 정상 복귀가 중요한 이유 너무나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이지만 이범호가 정상적인 모습으로 2013 시즌 복귀하게 된다면 기아의 타선은 달라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범호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 말입니다. 타격과 수비에서 월등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범호의 복귀는 기아 타선의 화룡점정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범호가 중심을 잡으면 기아의 타선은 최강이다 올 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던 김주찬이 기아에 합류하며 타선의 응집력은 대단한 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리그 최강의 테이블세터가 구축되면서 상 하위 타선의 균형이 그 어느 팀보다 강력해졌다는 점에서 기아의 2013 시즌은 기대가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기아의 내년 시즌 테이블세터는 최소 50개 최대 80개 이상의 도루를 만들어낼 수 있.. 2012. 11. 23.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