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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786

기아 엘지와의 후반 3연전 모든 것을 걸어야 우승도 가능하다 기아가 후반기 첫 경기를 엘지와 한다는 사실은 악재입니다. 강력한 파괴력으로 1위 삼성을 반 게임차까지 뒤쫓고 있는 엘지는 과거의 쌍둥이들은 아닙니다. 투타가 안정을 찾으며 과거와 달리 묵직함을 이어가고 있는 쌍둥이들은 호랑이들과의 최근 4경기에서 압승을 했다는 점에서도 후반기 첫 3연전은 1위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랑이 쌍둥이 잡지 못하면 우승도 힘들다 기아로서는 장마가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후반기 일정도 그들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비가 호랑이들의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후반기 대약진을 시작하려는 그들에게 강력한 힘으로 1위를 노리고 있는 쌍둥이와 3연전을 원정으로 치른다는 사실은 악재입니다. 기아는 최근 엘지와의 경기에서 4연패를 당했습니다. 마지막 3연전에서도 엘지.. 2013. 7. 23.
기아 후반기 대반격의 시작은 결국 윤석민과 최희섭의 부활이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2013 시즌 한국 프로야구 후반기는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위 여섯 팀의 치열한 경쟁이 이미 예고된 상황에서 과연 기아가 우승을 다시 꿈꿀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기아 우승을 위해서는 결국 에이스들의 부활이다 시즌 5위까지 추락한 기아에게도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선두인 삼성과 5.5 게임차인 상황에서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상위 여섯 팀은 누구라도 1위를 넘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7위인 SK가 10경기 차라는 점에서 4강 진입은 언제든 가능한 상황은 후반기 리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기아는 초반 강력한 힘으로 모두의 예상이 현실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윤.. 2013. 7. 22.
기아 윤석민 시즌 첫 선발승, 나지완의 투런 홈런으로 전날 패배 갚았다 기아의 에이스 윤석민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선발승을 올렸습니다. 구원으로 1승을 올리기는 했지만 에이스로서 선발승을 올리지 못한 윤석민은 분노 투라도 하듯, 에이스 윤석민의 투구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졸전을 펼쳤던 4번 타자 나지완은 승리를 이끄는 투런 홈런을 치며 에이스 윤석민의 시즌 첫 선발승을 도왔습니다. 기아가 후반 극적인 반전을 이끄는 방법은 단순하다 윤석민과 김혁민이 선발로 나선 오늘 경기는 누가 유리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름값만 보면 윤석민이 단연 우세한 것은 당연했지만, 올 시즌 경기력을 보면 그런 판단은 유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 최근 김혁민의 투구가 좋았다는 점에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습니.. 2013. 7. 18.
한화 기아 무기력한 역전패, 마무리 부재와 부실한 중심 타선이 만든 졸전 기아가 한화와의 전반기 마지막 첫 경기에서 허무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마무리로 나선 송은범이 한 점 차 승리를 막아내지 못하고 12회 대량 실점을 하고 무너졌습니다. 다 이긴 경기를 넘겨준 기아로서는 총체적 난국을 해결할 방법을 빨리 찾아야만 할 듯합니다. 마무리 부재와 무기력한 기아 답을 찾지 못하고 한화에 잡혔다 비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 기아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한화와의 두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2할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최악의 한화를 상대로 완승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던 팬들과 달리, 기아는 무기력함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김진우와 바티스타가 선발로 나선 오늘 경기는 양 팀에게 모두 중요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2연전 첫 경기라는 점에서 올스타 브레이크를 .. 201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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