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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786

김진우 8이닝 무실점 호투, 위기의 기아 오늘처럼만 해라 화요일 선발로 나서 무참히 무너졌던 김진우가 일요일 경기에서 최고의 호투로 위기의 기아를 살렸습니다. 8이닝 무실점 호투로 4연패에 빠진 기아를 살린 김진우로 인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윤석민이 마무리로 전환하며 뒷문을 단단하게 한 기아로서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진우의 8이닝 무실점 호투, 오늘처럼만 하면 우승도 가능하다 기아가 오늘 경기까지 내주었다면 희망이라는 단어는 사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메이저리거 투수인 빌로우까지 영입한 기아는 김진우의 호투와 함께 FA를 앞둔 선발 윤석민이 마무리로 돌아서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외국인 투수 둘과 김진우와 양현종에 이어 서재응이나 송은범이 선발 한 자리를 책임지고 마무리를 윤석민이 자리하며 후반기 마지막 퍼즐을 맞췄습니다.. 2013. 8. 5.
기아 삼성전 10연패, 홈 역스윕 당한 호랑이 삼류 팀으로 전락했다 광주에서 열린 삼성과의 후반기 첫 3연전에서 기아는 스윕을 당했습니다. 올 시즌 삼성전 10연패를 당한 기아는 우승에 대한 기대감은 완벽하게 멀어졌습니다. 투타와 수비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무너진 기아에게 현 시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후반기 2승 7패 기아, 4강은 가능할까? 삼성과의 3연전은 기아에게는 절실했습니다. 지난 시즌도 그랬지만, 올 시즌에도 삼성에 약한 기아는 후반기 반전을 위해서는 삼성과의 광주 홈에서 치르는 3연전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자 앞에선 호랑이는 자신의 꼬리 감추기에 급급한 채 자멸의 늪에 빠지며 세 경기 모두 졸전을 치르고 무너졌습니다. 삼성과의 세 경기 모두 선발 투수들이 마운드에서 몰락하며 큰 점수 차로 패배했습니다. 기아가 과연 우승.. 2013. 8. 2.
삼성 KIA 벤치클리어링 김진우 멘탈붕괴 무너진 기아 답이 안 보인다 현재 1위 팀인 삼성과 홈에서 3연전을 치르는 기아로서는 이번 경기가 중요했습니다. 절대적인 약점을 보이는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다면 우승은 그만큼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변화 없는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진우의 역할은 그만큼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김진우가 무너지며 기아는 가능성마저 더욱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김진우 부진과 기 싸움마저 패한 경기, 기아 과연 4강이라도 가능한가? 2승 4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던 후반기 여섯 경기를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기아는 삼성과의 3연전은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선취점을 뽑고도 삼성에게 무너지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장원삼과 김진우라는 현실적인 팀 에이스들의 대결이라는.. 2013. 7. 31.
위기의 기아 삼성과의 3연전, 돌아온 심동섭이 희망으로 자리할까? 후반기 시작과 함께 치러진 6연전에서 2승 4패를 한 기아는 여전히 우승은 고사하고 4강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중요했던 후반 첫 6연전을 허망하게 보낸 기아는 특단의 조처를 하며 최희섭과 유동훈, 차일목을 2군으로 내려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승을 위해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줘야 했던 이들의 부진은 2군행이 당연해 보입니다. 2년 만의 복귀 심동섭, 기아 불펜의 희망이 되어라 최희섭은 초반 극강의 파워를 보이며 기아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거대한 몸에 걸 맞는 파괴력을 보여주며 기아 우승의 청부사로 떠올랐던 최희섭은 김상현이 트레이드 된 후 거짓말처럼 부진에 빠져 현재까지도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아는 앤서니를 퇴출시키..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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