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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90

손흥민 1 도움 100 공격 포인트, 토트넘 셰필드에 3-1 승 손흥민이 리그 최하위인 셰필드와 경기에서 전반 빠르게 골 도움을 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셰필드로서는 당혹스러운 일들의 연속이 아닐 수 없다. 전 경기에서 겨우 시즌 첫승을 거둔 셰필드는 다시 패배하며 1승 2 무 16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경기는 토트넘이 지배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을 날린 손흥민은 오리에에 택배 크로스를 안겼고, 손쉽게 1-0으로 앞서 나갔다. 지난 번 경기에서도 그랬지만, 손흥민의 코너킥은 낮고 빠르며 정확하다는 점에서 순도가 높다. 전반 케인이 추가골을 넣으며 불안함을 걷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다행스러운 경기 과정이었다. 여기에 셰필드가 1골을 넣으며 추격한 후반 은돔벨레의 행운의 골까지 나오며 경기는 3-1로 .. 2021. 1. 18.
손흥민 FIFA 푸스카스 상 수상, 역사는 갱신 중이다 손흥민은 아직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 전설이다. 최소한 아시아 축구 선수로서 손흥민은 이 시점 은퇴를 한다고 해도 전설이다. 그만큼 28살 손흥민은 이미 전설이다. 그런 그가 여전히 능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 그의 모든 것을 정의하는 것은 성급해 보인다.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이 넣는 골은 얼마나 많을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그 수많은 골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에 상을 주는 '피파 푸스카스'는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을 딴 상으로 한 해 가장 위대한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워진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 그리고 비 유럽리그인 플라멩구의 아라스케타가 최종 후보 3인에 올랐다. 손흥민이 24표, 아라스케타가 22.. 2020. 12. 18.
손흥민 리그 11호골에도 리버풀에 진 토트넘, 선두 자리 내줬다 리버풀과 경기에서 유독 골이 없었던 손흥민이 그 징크스를 깼다. 그동안 리버풀과 경기에서 1골이 전부였던 손흥민은 1위를 다투는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경기 후반 피루미누의 헤더 골은 승부를 결정짓고 말았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리버풀이 주도하는 형국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강팀과 만나면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친다. 그리고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방식이 토트넘의 스타일이 되었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손흥민과 케인이다. 30여분 동안 리버풀은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그리고 전반 26분 살라의 슛이 운좋게도 골이 되며 분위기는 리버풀로 확실하게 돌아서게 되었다. 중앙에서 살라가 볼을 잡았고, 두 명의 수비수가 발을 뻗었다. 살라의 슛은 알더베이럴트의 발에 맞으며 굴절되어 .. 2020. 12. 17.
손흥민 9호골로 증명한 월드클래스 존재감 손흥민이 유로파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3경기 연속골로 이미 9골을 넣은 손흥민의 올 시즌 독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손흥민이라면 누구라도 막을 수 없음을 경기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는 토트넘은 올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조별 올라서기 전 경기에서 압승한 토트넘은 조별리그를 시작했다.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 린츠를 맞은 토트넘은 가볍게 3-0으로 제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린츠와 경기에서 토트넘은 많은 선수를 새롭게 내보내기도 했다. 베일과 비니시우스가 처음 선발 출전한 것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두 선수 모두 임대 왔다는 점에서도 그들의 시즌 첫 선발 출장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들의 활약 여..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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