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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3

기아 두산에 11-4 완패, 임준섭과 박준표 프로의 뜨거운 맛을 봤다 연승을 이어가던 기아가 두산과의 광주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이 무너지며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초반 2득점을 하며 승기를 잡아갔지만, 두 번째 선발로 나선 임준섭이 2회 대량실점을 하며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마운드가 흔들리니 타선도 성급해지며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대패를 당했습니다. 두산의 빅이닝, 기아 새끼 호랑이들을 잡았다 선두를 달리던 롯데마저 잡아내며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기아가 홈에서 두산을 맞아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신인인 임준섭과 박준표가 모두 두산 타자들에게 맹타를 당하며 호된 프로의 맛을 보며 아쉬운 투구를 보이고 말았습니다. 지난 프로 데뷔 첫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했던 임준섭은 팀이 2득점을 먼저 해주었지만, 초반 무너지며 무기력하게 조기강판 당하고 말았습니다. .. 2013. 4. 10.
류현진 피츠버그 상대 메이저리그 첫 승, 메이저에도 괴물 본색은 시작되었다 류현진이 메이저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초반 투런 홈런을 맞아 불안함을 주었던 류현진은 이후 완벽한 투구로 피츠버그 선수들을 농락하며 6.1이닝 동안 2실점만 하고 내려와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승, 괴물의 진화는 이제 시작이다 과연 류현진이 언제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는 중요했습니다. 초반 승을 올리지 못하면 부담감을 느끼며 메이저리그 적응이 힘들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프로야구를 평정한 최고의 투수였지만, 메이저에서는 그저 신인인 류현진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첫 승이 중요했습니다. 역사적인 메이저 첫 선발 경기에서 실책과 타격 부진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류현진에게 피츠버그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 경기 .. 2013. 4. 8.
기아 5연승 롯데에 3-1 승리, 마무리 앤서니 2이닝 터프 세이브로 승리 이끌었다 기아의 초반 상승세가 대단합니다. 개막 후 연승을 이어가던 롯데를 부산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 기아는 올 시즌 우승이 유력해 보이는 팀임이 분명합니다. 타선이 잠잠했지만 마운드가 상대를 제압하는 힘을 이번 롯데와의 2연전에서 완벽하게 보여주었다는 사실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서재응의 시즌 첫 승과 앤서니의 터프 세이브 서재응과 유먼의 선발 대결은 롯데가 조금 유리했습니다. 첫 선발에서 두 선수의 투구가 극명하게 달랐기 때문입니다. 더욱 서재응은 투구 전부터 몸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유먼이 기아를 압도하지 않을까란 기대를 했습니다. 롯데 2년 차인 유먼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기에 오늘 경기도 기대해 볼 만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의 타선은 유먼도 쉽게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 2013. 4. 8.
기아의 빅이닝 경기, 2013시즌 우승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강해진 기아는 시즌이 시작되니 더욱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가 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은 이유를 그들은 시즌 시작과 함께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핵인 김주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신종길이 미친 타격으로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주며 기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빅이닝 경기를 보여주는 기아, 올 시즌 우승이 기대된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안타까운 팀은 기아가 유일할 것입니다. 그만큼 기아의 경기력이 최고점이 올라서 있기 때문입니다. 불펜이 여전히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폭발적인 타격의 힘은 기아가 왜 우승후보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두 선발 투수가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다해주며 선발 마운드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201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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