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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프로야구251

프로야구 검찰수사 시작, 모든 근원을 제거해야만 한다 프로 스포츠에 대한 승부조작이 하루가 멀다 하고 커져가는 상황에서 검찰은 프로야구도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아니기를 바라지만 이미 여러 선수들을 통해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접근을 해오는 조직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단 하나의 의문도 남기지 않도록 성역 없는 수사로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포츠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어야만 할 것입니다. 어설픈 설이 아니라 철저한 수사로 모든 의문을 제거해야 한다 프로야구만이 아니라,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승부를 조작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이들이 발도 붙일 수 없도록 철저한 조사가 함께 이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작년 프로 축구의 악몽이 올 해는 프로배구를 초토화 시키며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2012. 2. 19.
최희섭 2군 훈련 복귀, 그의 시즌 정상 복귀는 가능할까? 논란의 중심이었던 최희섭이 드디어 선 감독의 부름을 받고 2군 훈련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에서 몸만들기에 주력했던 그가 2군 캠프가 있는 완도에 합류하라는 특명을 받아 본격적인 시즌 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가 얼마나 마음가짐을 다했는지 알 수 없지만 정상적인 훈련을 마치고 1군 복귀를 하게 된다면 기아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최희섭 복귀가 가져 올 긍정적인 경쟁, 기아 우승에 어떤 영향 미칠까? 최희섭 논란은 지난 해 말부터 올 초까지 한국 야구 계를 시끄럽게 만든 원인이었습니다. 팀의 중심인 선수가 멘탈이 무너지며 팀에 내분이 일어나고 새롭게 기아의 사령탑이 된 선 감독은 이런 최희섭에게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팀의 단합에 공을 많이 들이.. 2012. 2. 17.
2012 시즌 최고의 포수, 강민호와 양의지 박경완을 넘어설 수 있을까? 각 포지션별 경쟁이 치열한 2012 시즌 프로야구는 스프링 캠프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지만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 선수들이 다시 복귀하고 FA를 통해 팀 이동 등으로 팀 간 균형과 불균형이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강민호를 넘어설 포수는 누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박경완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을 수 있는 자 누구인가? 포수는 야전 사령관으로 불리는 자리입니다. 투수가 야수들을 거느리고 포수를 향해 사인을 주고받으며 상대 타자들과 대결을 하는 최전방 공격수라면 포수는 야수 모두를 바라보며 전략 전술을 총지위하며 팀 전체를 이끄는 전략사령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존재입니다. 단순히 투수의 공이 받는 것만이 아니라 팀 전체를 조율하고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포.. 2012. 2. 15.
연이은 프로 스포츠 승부조작논란, 프로야구도 예외는 아니다 작년 한 해 프로축구의 승부조작 사건은 스포츠 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고 이 일로 인해 스타 선수들까지도 퇴출되는 등 최악의 사건은 그것으로 끝은 아니었습니다. 최근 프로 배구에도 승부조작 사건이 드러나며 프로 스포츠 전 분야로 조작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랙삭스의 악몽이 국내 프로야구에도 불고 있는가? 프로축구 논란은 여전히 팬들이나 선수, 구단 모두에게 큰 상처로 남았고 아직도 치유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이 악몽은 오랜 시간 이어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승부조작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죽음을 택했고 살아남은 이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으며 사건들은 표면적으로 해결이 된 듯하지만 불신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긴 시간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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