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3 한국프로야구174 기아, 선수들도 인정하는 최고의 투타 조화 2013시즌 우승할까? 2013시즌 프로야구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말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는 순위 예상에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3강 4중 2약으로 대략 분류되고 있는 2013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기아로 꼽는 데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선수들도 인정한 기아의 빈틈없는 타선과 단단한 선발 마운드 시범경기의 내용만 보면 기아의 올 시즌 우승은 당연해 보입니다. 아니, 우승하지 못하면 그것이 의문이 될 정도로 기아의 전력은 탄탄했습니다. 3할에 가까운 팀 타선과 낮은 방어율로 경기 지배력까지 뛰어난 기아는 당연히 가장 월등한 우승후보로 꼽히니 말입니다. 기아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만이 아니라 선수들마저도 꼽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전문가들은 매 시즌이 되면 우승 후보를 꼽고는 합니다.. 2013. 3. 29. 기아 초반 승률 확보 위해선 임준섭의 호투가 절실하다 기아의 4월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윤석민과 김진우가 정상적인 피칭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아에게 4월 승률 잡기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김진우가 4월 중순 안에는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소한 한 두 차례의 선발을 해줄 선수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해집니다. 그 대안 중 하나인 임준섭의 역할은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임준섭, 불안한 기아의 4월 든든하게 해줄까? 소사와 서재응, 그리고 양현종이 선발로 확정되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이스인 윤석민이 빨라야 4월 중 선발 복귀가 가능하고, 지난 시즌 10승으로 화려한 부활을 한 김진우 역시 시작을 함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선발 한 두 번은 지나야 선발진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임준섭과 박경태의 역할은 중요해집니다. 박경태는 시범경기에.. 2013. 3. 27. 기아 2013 시범경기 1위를 시즌 1위로 이어갈 수 있을까? 기아는 2013시즌 시범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시범경기 순위가 시즌 순위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시즌을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전력을 가진 팀은 시범경기 성적이 곧 시즌 성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기아 2013 모두가 인정하듯 시즌 우승도 가능할까? 기아의 전력은 단순히 시범경기 순위가 보여준 가치만으로는 평가될 수는 없습니다. 부상만 없다면 누구나 우승후보로 꼽고 있는 팀이 기아라는 점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기아가 우승 후보라는 것이 아니라, 부상 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시범경기 순위는 결코 시즌 결과와 같을 수 없습니다. 2년 연속 우승을 했던 삼성도 시범경기 성적.. 2013. 3. 26. 2013 시범경기 삼성 잡은 기아 새로운 테이블세터 9번 김선빈을 주목하라 기아의 위세가 대단합니다. 우승 3연패를 노리는 삼성이 여전히 전력 다듬기에 여념이 없는 것과 달리, 기아의 올 시즌은 완벽하게 준비가 완료된 모습이었습니다. 주전들 못지않게 중요한 후보 선수들이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시작하면서 기아의 전력은 더욱 강력해지는 듯합니다. 이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김선빈입니다. 2013시즌 기아의 상징이 될 9번부터 시작되는 트리플 테이블세터의 위력은 새로운 볼거리가 될 듯합니다. 9번 김선빈, 역대 최강 9번 타자의 위력을 보여준다 오늘 경기의 라인업은 흥미로웠습니다. 넘치는 외야 자원 활용법에 대한 나름의 실험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외야와 1루 수비가 가능한 김주찬이 주전 1루수로 나서며 외야의 다양한 활용법의 새로운 대안을 보여주었습니다. 최희섭이 빠지고 .. 2013. 3. 2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