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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40

IOC입장 김연아 은메달 대한민국과 빙상연맹은 왜 재소를 하지 않는가? 김연아 은메달과 관련해 논란이 거센 상황에서 침묵으로 일관하는 빙상연맹은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오직 김연아라는 거대한 존재를 이용만 하는 대한민국 정부와 빙상연맹은 가장 중요한 순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오직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입니다. 왜 그들은 김연아 논란에 대해 침묵만 하고 있나? 국민들의 분노와 세계 피겨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정작 행동으로 움직여야 할 한국 정부와 빙상연맹은 이 사안에 대해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국 선수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이에 대해 당당하게 항의하는 것이 국가와 연맹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해야만 하는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오직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따 놓은 열매만 거둬들이기에 여념이 없을 뿐입니다. 국민 청원 사이트는.. 2014. 2. 22.
김연아 아름다운 은메달, 피겨 역사상 가장 추악한 금메달 사건 김연아의 현역 마지막 무대가 러시아의 텃세로 인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러시아를 제외하고 모든 이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결과는 황당함 그 이상이었습니다. 쇼트와 프리 모두 무결점 연기를 보이고 찬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멋진 연기를 보였지만,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는 러시아와 유럽의 텃세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전 세계 피겨 팬들을 분노하게 한 김연아의 올림픽 은메달 경기가 끝난 직후 미 NBC 방송에서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정도로 이번 피겨는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완벽한 연기를 하고도 그저 러시아 선수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여왕이 화려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당황스러움을 넘어 황당하게 다가옵니다. 메달의 색깔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색깔의 중요성 보다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그녀에게 뜨.. 2014. 2. 21.
김연아 쇼트1위, 소름끼치는 감동 김연아는 그저 김연아였다 김연아는 역시 김연아였습니다. 그저 김연아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했던 그녀의 연기는 차원이 다른 특별함이었습니다. 일본이 그토록 김연아의 경쟁자라고 부르고 싶었던 아사다 마오는 이번에도 트리플 악셀 실패로 주저앉으며 16위에 그치며 올림픽 금메달은 더욱 멀어져 갔습니다. 러시아 텃세가 만든 긴박함은 여왕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린 여왕의 마지막 경기에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김연아 차원이 다른 연기, 텃세가 만든 경쟁도 허무하게 다가왔다 시즌 최고 점수를 받으며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라선 김연아는 이미 신의 경지였습니다. 다른 선수와 차원이 다른 연기와 기술력들은 그저 그녀가 평소에 연습하던 것처럼만 하면 그 어떤 선수도 넘어설 수 없음을 오늘 경기에서도 그대로 보.. 2014. 2. 20.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딴 여자 대표팀 선수들 모두가 승자였다 그동안 불운과 부진으로 인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던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가장 어린 심석희 선수가 딴 1,500m 은메달이 전부였던 쇼트트랙은 여자 쇼트트랙 계주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금메달을 걸며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의 체면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만들어낸 영광의 순간 모두가 승자였다 심석희가 중국 선수들의 조직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는 순간은 대단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순간에도 안쪽이 아닌 바깥쪽을 선택해 과감하게 질주한 그녀는 그렇게 대한민국 쇼트트랙 팀에게 첫 금메달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빅토르 안이 승승장구하며 러시아에게 쇼트트랙 사상 첫 메달에 이어 금메달까지 안겨주며 대한민국에 큰 파장을 던졌습니다. 기회주의적 성향을 타..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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