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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프로야구251

최희섭 없는 기아 타선? 2011 시즌 전반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모두의 사랑을 받던 최고의 타자가 최악의 존재감으로 자리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한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라는 점만으로도 특별한 존재일 수밖에 없었던 최희섭의 몰락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한 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최희섭 없는 기아 타선 충분히 강력하다 아쉬움은 아쉬움이고 현실적으로 최희섭이 빠진 기아가 심각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그 이유는 최희섭 스스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2011년 그의 부재가 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팀의 4번 타자로서 절대적인 지위를 지니고 있었던 그가 스토브 리그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부상으로 훈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며 1년 내내 정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2011년.. 2012. 1. 17.
심동섭과 같은 5천만 원 인상된 손아섭 만약 기아 소속이라면? 한 해 농사를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를 하는 이 시점 가장 중요한 소식들 중 하나가 바로 임금 협상입니다. 열심히 뛰어서 좋은 결과를 올린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이 되고 그렇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프로의 세계가 어떤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시점이니 말입니다. 심동섬과 같은 손아섭의 인상안, 이대호 연봉 협상이 떠오른다 롯데가 가난한 구단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손아섭의 기록과 지난 시즌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리그 2위까지 오른 롯데로서는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 대한 합당한 인상안이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롯데는 여전히 선수들 연봉에서는 후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대호에게 내민 100억이라는 액수도 이미 일본행을 굳힌 그에게 받아들이지 않을 카드라는 .. 2012. 1. 16.
최희섭, 넥센 오재영과 문성현과 트레이드? 무조건 기아 완승이다 기아의 최희섭이 트레이드설이 나오면서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그저 추측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희섭이 서울 팀을 원하고 있어 넥센과 두산이 그 대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1:2 넥센 트레이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희섭, 넥센과 1:2 트레이드 된다? 여전히 확실하게 트레이드가 완료된 상황은 아니기에 속단할 수는 없지만 구체적이고 집중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내부적으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한 언론만 구체적인 언급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신을 할 수는 없지만 상황을 주시하는 다른 언론과 선점을 하며 공격적으로 기사를 내보내는 언론의 모습 속에 최희섭의 트레이드 쪽으로 더욱 기울고 있는.. 2012. 1. 15.
최희섭 논란의 해법은 결국 최희섭이다 기아 4번 타자 최희섭에 대한 이야기가 봇물처럼 쏟아진 하루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국내 유일한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인 최희섭이 그의 이름값을 좀처럼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실력 문제를 그의 정신력에서 꼽으며 논란은 식을 줄 모르고 커져가더니 이젠 적극적인 트레이드 논란으로 번지며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해법은 찾을 수 없다 극단적으로 최희섭이 야구를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희망을 가진다면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야구 인생을 준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그의 고향 팀인 기아에서 부활해 영원한 4번 타자로서 위용을 되찾는 것입니다. 박찬호를 시작으로 수많은 선수들이 메이저 문을 두드렸지만 김병현을 제외하고 ..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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