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1073 기아 후반기 대반격의 시작은 결국 윤석민과 최희섭의 부활이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2013 시즌 한국 프로야구 후반기는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위 여섯 팀의 치열한 경쟁이 이미 예고된 상황에서 과연 기아가 우승을 다시 꿈꿀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기아 우승을 위해서는 결국 에이스들의 부활이다 시즌 5위까지 추락한 기아에게도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선두인 삼성과 5.5 게임차인 상황에서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상위 여섯 팀은 누구라도 1위를 넘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7위인 SK가 10경기 차라는 점에서 4강 진입은 언제든 가능한 상황은 후반기 리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기아는 초반 강력한 힘으로 모두의 예상이 현실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윤.. 2013. 7. 22. 주키치 방출 LG 후반기 승부수? 아니면 DTD 재앙의 전초? 엘지의 에이스 투수였던 주키치가 방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주키치가 한국 내 지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다니고 있다고 하니 이별은 시간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년 엘지에 입단한 에이스 역할을 확실하게 했던 주키치가 올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인 그가 시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방출된다는 사실은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엘지 주키치 교체로 우승을 넘볼 수 있을까? 시즌 중반까지 힘겨운 승부를 하던 엘지가 급격한 승부 근성을 보이며 반 게임 차 단독 2위까지 올라서는 대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강 싸움도 힘들 것으로 보였던 엘지로서는 상전벽해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올스타전에 엘지 선수 전부가 뽑힐 정도로 팬들의 관심도 커진 상황에서 엘지는 후반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마운드가 만족스럽지 않.. 2013. 7. 21. 기아 윤석민 시즌 첫 선발승, 나지완의 투런 홈런으로 전날 패배 갚았다 기아의 에이스 윤석민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선발승을 올렸습니다. 구원으로 1승을 올리기는 했지만 에이스로서 선발승을 올리지 못한 윤석민은 분노 투라도 하듯, 에이스 윤석민의 투구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졸전을 펼쳤던 4번 타자 나지완은 승리를 이끄는 투런 홈런을 치며 에이스 윤석민의 시즌 첫 선발승을 도왔습니다. 기아가 후반 극적인 반전을 이끄는 방법은 단순하다 윤석민과 김혁민이 선발로 나선 오늘 경기는 누가 유리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름값만 보면 윤석민이 단연 우세한 것은 당연했지만, 올 시즌 경기력을 보면 그런 판단은 유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 최근 김혁민의 투구가 좋았다는 점에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습니.. 2013. 7. 18. 한화 기아 무기력한 역전패, 마무리 부재와 부실한 중심 타선이 만든 졸전 기아가 한화와의 전반기 마지막 첫 경기에서 허무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새로운 마무리로 나선 송은범이 한 점 차 승리를 막아내지 못하고 12회 대량 실점을 하고 무너졌습니다. 다 이긴 경기를 넘겨준 기아로서는 총체적 난국을 해결할 방법을 빨리 찾아야만 할 듯합니다. 마무리 부재와 무기력한 기아 답을 찾지 못하고 한화에 잡혔다 비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 기아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한화와의 두 경기는 중요했습니다. 2할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최악의 한화를 상대로 완승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던 팬들과 달리, 기아는 무기력함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김진우와 바티스타가 선발로 나선 오늘 경기는 양 팀에게 모두 중요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2연전 첫 경기라는 점에서 올스타 브레이크를 .. 2013. 7. 17.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2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