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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칼럼136

신현철 중징계 넥센 상승세 막는 내부의 적 답답하고 아쉽다 상승세의 넥센이 내부의 적으로 인해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올 시즌 우승도 노릴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받던 이들이 내부의 적들로 인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김민우의 음주운전으로 당황스러웠던 넥센은 그를 대신해 2군에서 부른 신현철마저 새벽에 음주운전 뺑소니로 붙잡히면서, 넥센은 최악의 상황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넥센 상승세 막는 내부의 적, 최악의 상황 넘어 다시 상승세 탈까? 올 시즌 넥센은 태풍의 팀입니다. 4강 가능 팀으로 꼽히던 그들이 우승 가능성까지 점칠 정도로 현재까지 그들의 행보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투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던 그들이 뜻하지 않은 암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삼성을 넘어 단독 1위로 나갔던 그들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을 맞으며 .. 2013. 6. 15.
고양 원더스의 KBO 비난, 동의를 넘어 분노를 품게 만든다 고양 원더스가 KBO에 "자식 낳고 나 몰라라"한다는 표현을 빌려 비난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가치는 10구단 체제에서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인프라 확충에 가장 좋은 모델 중 하나인 독립구단 활성화에 대한 고민은 고사하고, 어렵게 운영 중인 유일한 독립구단에 대한 KBO의 한심한 작태는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야구 활성화에 대해 KBO는 어떤 복안이라도 가지고 있는가? 올 해 프로야구가 10구단까지 확대되며 많은 이들이 바라던 천만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야구 10구단 체제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야구 10구단 시대를 준비하고 보다 현실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KBO의 무능은 있어.. 2013. 2. 14.
NC 다이노스 바보 만든 창원시의 일방주의 무엇을 위함인가? 프로야구 9구단인 NC 다이노스의 신축 구장 문제가 전입가경입니다.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대화도 단절한 채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던 진해로 일방 선정 발표한 창원시의 행동은 황당하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언론과 NC 다이노스와 KBO를 비난하고 협박하는 듯한 행동은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야구장 건립에 관심 없는 창원시, 정치적 술수는 그만 둬라 창원시의 발표를 보면 NC 다이노스의 신축구장 건립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공무원의 발언에 책임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4년 후 완공에 대한 확답은 무의미해졌습니다. 안 되면 말고 식의 정치인들의 황당한 행동들이 이번에도 적극 반영되었다는 사실은 안타깝습니다. 야구장을 왜 새롭게 지어야 하느냐고 반발하는 .. 2013. 1. 31.
NC 야구장 부지 진해라는 최악의 선택, 연고지 이전이 절실하다 창원시가 모두의 우려와 상관없이 최악의 장소로 비난을 받았던 진해 육군대학을 확정했습니다. 입지조건이 최악임에도 그들이 이 부지를 확정한 것은 창원시가 야구단과 관련해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저 형식적인 약속만 지키면 된다는 행정편의주의 창원시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는 것 역시 당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NC가 어떤 선택을 할지 알 수는 없지만, 연고지 이전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KBO와 NC 다이노스 장기적인 발전 위해 연고지 이전만이 답이다 창원과 마산이라는 좋은 입지조건에도 통합 창원시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야구장 부지로 최저점을 받은 진해를 선택한 것은 당혹스럽습니다. 그저 약속대로 야구장만 지어주면 자신들의 의무는 다한다는 식의 창원시의.. 201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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