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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칼럼136

김주찬 KIA 50억 영입, 최대어 잡은 기아 우승을 넘본다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인 김주찬이 기아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의외인 것은 거액을 쥔 한화가 김주찬을 차지하지 못한 것은 의외일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50억이 넘는 거액을 배팅한 기아로서는 출혈이 클 수밖에는 없지만, 현재의 전력에서 플러스 요인을 추가하지 않는 한 내년 시즌 우승을 넘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김주찬의 영입은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이용규와 김주찬이 만들어갈 테이블 세터, 강력한 파괴력 기대된다 FA 경쟁 상대가 적어지고, 엘지가 서둘러 두 선수와 계약을 맺으며 김주찬의 주가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재의 전력에서 김주찬이 주는 무게감은 기아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발 빠른 야구를 추구하는 기아로서는 김주찬은 좋은 선택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김주찬이 주는 시너지 효과는 중.. 2012. 11. 18.
롯데와 결렬된 48억 사나이 김주찬, 누가 차지할까? 이번 FA의 최대어로 꼽히는 김주찬과 원 소속팀인 롯데와 협상 결렬이 되었습니다. 엘지의 지르기로 다소 높아진 몸값으로 인해 김주찬의 주가가 더욱 상승된 상황에서 4억 차이로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김주찬을 노리는 NC, 기아, 한화 등에게는 이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김주찬이 원하는 금액 48억이 마지노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몸값은 더욱 상승 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48억의 사나이 김주찬, 어떤 팀의 차지가 될까? 원 소속팀과 가진 마지막 협상에서 4명의 선수가 결렬되었습니다. 롯데에서 FA 선언을 했던 홍성흔과 김주찬이 모두 계약이 결렬 되었고, 삼성의 정현욱과 기아의 이현곤, SK의 이호준이 계약이 실패하며 FA 영입을 하려는 팀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전력을 강화시키려는 팀들에.. 2012. 11. 17.
2013시즌 한화 NC 잡고 탈 꼴찌는 가능한가? 2012시즌 꼴찌를 기록했던 한화가 다음 시즌 탈꼴찌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모든 구단들이 올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한화가 탈꼴찌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구단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다양한 노력들이 강구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욱 새로운 구단인 NC 다이노스가 리그에 참여하며 한화의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는 없게 되었습니다. 한화, NC 다이노스 꺾고 꼴찌 탈출하는 것 쉽지 않다 류현진이 메이저 리그로 진출하며 에이스를 잃었다는 사실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류현진이 남겨준 280억이라는 거금은 한화에게는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에이스가 남겨준 거액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한화의 스토브 리그는 탈꼴찌를 결.. 2012. 11. 15.
한화 포스트 류현진, FA 싹쓸이 전략에서 중요한 우선 순위 류현진이 만들어준 28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벌게된 한화 구단이 FA 시장의 거대한 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FA가 이대호를 보낸 롯데의 강세였다면 올 해는 새로운 감독을 모신 한화의 주도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화 에이스 보내고 FA의 절대 군주로 자리할까? 현재 한화의 전력만으로 2013 시즌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들은 없을 것입니다. 독보적인 에이스 류현진이 떠난 자리를 누군가는 채워야 하고, 약한 타선을 보강하지 않는다면 한화에게 2013 시즌도 힘들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시급한 선발 자리는 외국인 선수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류현진의 자리를 대신 할 존재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그 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바티스타가 잔류하고 박찬호가 한.. 201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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